한도를 모르는 대범함이 규범인 Roger에게 발칙하고 순응하지 않으며 타협하지 않는 자세는 Roger Dubuis의 DNA를 완벽하게 말해줍니다. 고급 시계 제조의 세계의 판을 뒤흔들 수 있다면 누군가 규칙을 깨야만 할까요? 아닙니다. 당당하게 최대한 인생을 즐기는 특별한 Roger Dubuis Tribe에게 바치는 Roger Dubuis의 시계에는 자신만의 규칙을 창조하는 것에 대한 Roger Dubuis의 굳건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대담한 정신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기에 멕시코에서 펼쳐지는 SIAR(Salón Internacional Alta Relojería México, 국제고급시계박람회)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마음을 흔드는 골드와 다이아몬드

2020년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SIAR에서 공개될 놀라운 신제품에서,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처럼 제네바 메종은 기술적으로 정교하면서도 화려한 시계 두 피스를 출시하며 고급 시계의 세계를 뒤흔들어 놓습니다. 골드와 다이아몬드의 놀라운 조합이 약간은 미쳤다고 밖에 할 수 없는 독보적 미학이 돋보이는 Roger Dubuis만의 독특한 조합을 보여줍니다. 엑스칼리버 디아볼루스 인 마키나(Excalibur Diabolus in Machina)와 다이아몬드가 박힌 엑스칼리버 오토매틱 스켈레톤(Excalibur Automatic Skeleton)이 화려하게 데뷔합니다. 두 제품 모두 핑크 골드를 입어 견딜 수 없이 끌리는 묘한 매력을 풍깁니다.

아이코닉한 엑스칼리버 케이스 디자인과 무광 및 유광 마감의 매혹적인 조합을 자랑하는 45mm 크기의 엑스칼리버 디아볼루스 인 마키나는 전 세계 한 점만 출시되는 유니크 피스입니다. 이 시계는 플라잉 투르비옹과 톤 플레이백 기능 표시부가 장착된 미닛 리피터라는 고도로 정교한 두 개의 컴플리케이션을 특징으로 합니다. Roger Dubuis가 자랑하는 표현적 특이성을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싱글 투르비옹과 미닛 리피터의 독특한 3온음은 최고 수준의 고급 시계 제조 기술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구현되었습니다.

기술력과 창의성 면에서 Roger Dubuis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과시하는 트레이드 마크인 스켈레톤 칼리버가 장착된 42mm 크기의 엑스칼리버 오토매틱 스켈레톤은 Roger Dubuis 정체성의 진수입니다. 아이코닉한 820SQ 칼리버를 초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신제품은 케이스와 러그는 물론 케이스 중앙까지도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로 장식하여 단연 돋보입니다.

SIAR은 멕시코 국내외 최고급 시계 애호가라면 반드시 참석해야 할 국제 행사입니다. 그리고 멕시코와 라틴 아메리카에서 고급 시계를 전시하고 홍보하며 판매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Roger Dubuis는 본 행사에서 따스하게 빛나는 핑크 골드 컬러의 최신 모델을 극히 제한된 수량으로 선보이며 어떤 규칙에도 얽매이지 않고 도전적인 쾌락을 당당히 추구하는 분들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