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의) 트랙에 오르다
한도를 모르는 대범함은 Roger Dubuis의 규범과도 같습니다. 비범한 삶이라는 철학에 기반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에 굳건히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결코 과거에 순종하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대담하게 다를 것을 추구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시각을 유지합니다. 이러한 동력 요인 이외에도, 처음부터 통합된 매뉴팩처의 지원에 힘입어 Roger Dubuis의 뛰어난 기술적 전문성이 무한한 창조성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따라서 선구적인 엔지니어로부터 영감을 받고 탁월한 워치메이커의 손길을 통해 마성의 이원성으로 탄생한 시계는 Roger Dubuis가 가장 짜릿한 방법으로 고급 시계 제조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임을 명백하게 증명합니다.
재해석에는 왜 규범의 파괴가 필요한가?
Roger Dubuis는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최첨단 산업들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이는 최근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와의 아이코닉한 동맹을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비이성적인 감각과 엄청난 힘을 쏟아내는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 S는 이 고속의 파트너십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시계였으며, 매뉴팩쳐는 블랙과 레드 색상의 새로운 버전을 소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Powered by Raging Mechanics(격렬한 메카닉으로 구동하다)"라는 시그니처에 부응해, 기술적 복잡성에 대한 능력을 공유하며 추진력을 얻은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 S는 특별하게 개발된 듀오토(Duotor, 이중 밸런스 휠) 칼리버 형태의 ‘엔진’으로 구동됩니다. 다섯 개의 특허로 적법한 절차에 따라 보호받는 람보르기니 독점 Roger Dubuis 무브먼트는 이 자동차와의 동맹 속에서 메종의 전문가에 의해 완전히 재해석된 끊임없는 진화를 구현합니다.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 S는 45도로 기울어진 두 개의 스프링 밸런스와 스트럿 바, 레이싱 코드가 있는 파워 리저브, 알칸타라 스트랩으로 완성되며 자동차화된 또 다른 자아로부터 직관적으로 인식이 가능한 여러 디자인 요소를 특징으로 합니다.
하이퍼카, 하이퍼워치를 만나다
7월 29일,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와 Roger Dubuis는 아드레날린이 차오르며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파트너십에서 영감을 받은 놀라운 하이퍼카와 하이퍼워치를 동시에 공개하면서 단호한 미래 지향적 접근을 보여줄 것입니다. 람보르기니의 새롭게 진화된 SCV12는 트랙 전용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한정판 V12 엔진 기반 하이퍼카로, 슈퍼 트로페오 레이스를 위해 특수하게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슈퍼카입니다. GT3보다 더 높은 수준의 다운포스와 전례 없는 공기역학 효율과 더불어 고속에서의 공기역학 과급 시스템 덕분에 830마력을 초과할 수 있는 출력을 자랑합니다. 새로운 엑스칼리버 에센자 SC-V12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Roger Dubuis도 마찬가지로 듀오토의 필수 요소만 남겨 성능을 향상시키는 한편, 시계와 무시무시한 스피드 머신이 공유하고 있는 디자인 코드를 조화롭게 탄생시키며 듀오토의 진화를 이루어냈습니다. 상부 브리지에서 자유로워지고 람보르기니 에센자 SCV12의 바퀴 테두리와 같은 모양의 스켈레톤 플라잉 모드로 재작업된 배럴은 투명한 슈퍼카의 덮개를 통해 투시하듯 위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칼리버 상단의 스트럿 바는 람보르기니에서 영감을 받은 엑스칼리버 모델들의 시그니처 특징으로서 남겨져 있습니다.
유명한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인 “Ad personam” 기반의 맞춤화된 슈퍼카로 잘 알려진 람보르기니와 같이, Roger Dubuis 애호가들도 제네바에 기반을 둔 매뉴팩처에서 제공하는 독점적인 “Rarities” 프로그램을 통해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창조성을 궁극적으로 표현하는 이 개념은 “비스포크” 컨셉을 초개인화(hyper personalisation)라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안내합니다. 이를 통해 각각의 소유자는 진정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엑스칼리버 에센자 SC-V12를 함께 창조하며 소유하는 스릴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자동차광의 판타지를 구현하다
이 시계는 장관을 이루는 폭발 유성처럼 하나하나 모두 맞춤화되어 고급 시계 제조의 정점을 찍는 본보기와도 같습니다. 매뉴팩처가 선보이는 또 다른 놀라운 자동차-시계로의 모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Roger Dubuis가 극소수만의 고급 시계 애호가를 위해 준비한 초대입니다.
The brainchild of two daringly disruptive visionaries, Roger Dubuis has been all about mindset since 1995. Its bold spirit continues to shatter all watchmaking clichés. Building on powerful savoir-faire and total mastery of intricate horological complications, it is sustained by an integrated Manufacture enabling total independence. Expressed through boundary-pushing technical sophistication and extravagance, the Maison is driven by an innovative spirit inspired by other cutting-edge industries and out-of-the-box designs. Symbolised by its signature skeleton, its unleashed creativity enables Roger Dubuis to create bold, non-conformist timepieces that are daringly expressive and unmistakably contemporary. This, along with a firm belief in the value of living larger than life, showcasing excess at every level, a resolute determination to ensure its clients can expect the unexpected at every turn make Roger Dubuis unquestionably the most exciting way to experience Haute Hor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