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루트도 어떠한 계획도 없습니다. 그저 가슴 뛰는 미지의 모험만 앞두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평범한 삶을 벗어날 준비가 되어 있는 개척자들의 삶의 방식입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 왔던 Roger Dubuis와 Lamborghini Squadra Corse가 협업한 결정체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우라칸 스테라토 모노밸런시어 (MB)의의 탄생으로 더욱 두려움 없는 모험이 가능해졌습니다.

탁월한 워치 메이커가 선구적인 엔지니어를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여 주는 이 타임피스에는 메종의 우수한 타임피스 제작 기술과 파격적인 자동차, 우라칸 스테라토의 정신이 함께 들어가 가슴을 뛰게 합니다.

아트 바젤 마이애미에서 그 위용을 드러낼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우라칸 스테라토 MB는 오랫동안 선보이길 기다린 우라칸 슈퍼카와 함께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대의 정지 마찰력. 최고의 가속.

인생 최고의 크고 담대한 스릴을 위한 초대장입니다.

격렬한 메카닉으로 구동하다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우라칸 스테라토 MB 타임피스는 RD630 칼리버로 구동됩니다. 이 타임피스 제작 기술의 ‘엔진’인 대칭 트윈 배럴은 우라칸 컬렉션과 슈퍼카 다중 연료 탱크에 대한 경의로서 Lamborghini Squadra Corse 레이싱 카의 육각형 공기 흡입구 모양을 반영하여 설계되었습니다. 언제나 파격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하며, 메종 시계 제작자는 12°로 기울어진 밸런스 휠로 극강의 성능을 달성했습니다. 12시 위치에 배치되어 스테라토 레브 카운터를 울리고 있는 밸런스 휠의 뒤집힌 위치 덕분에 착용자는 타임피스의 박동하는 심장 소리와 같은 나선형 진동을 더욱 선명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인상적인 메카닉을 완성하면6시 방향에 날짜가 표시됩니다.

뒷면으로 보이는 세미 스켈레톤 무브먼트는 우라칸 바퀴 테의 속도와 같은 효과를 재현하며 우라칸의 디자인을 모방한 360° 진동추를 드러냅니다.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자랑하는 오토매틱 모노밸런시어 칼리버는 기계적 엔지니어링의 정수입니다.

최고급 기술 소재로 만들다

극강의 경량성과 내구성을 위해 선택한 타임피스의 모던한 최고급 기술 소재를 통해 메종의 기술적 완성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45mm 케이스 제작에 쓰인 SMC 카본도 그 중 하나입니다. 금보다 아홉 배 가벼운 복합 소재로 Lamborghini 우라칸 디자인의 모노코크 섀시와 차체 패널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여섯 개의 주요 미닛 마커를 확대하여 베젤에 스테라토의 모방할 수 없는 펜더 프로텍터를 더욱 표현적인 모양으로  돋보이게 합니다. 슈퍼카의 높은 지상고를 반영할 수 있도록 블랙 DLC 티타늄으로 제작된 각 요소의 두께를 늘렸으며 덕분에 착용자는 언제나 슈퍼카를 탑승한 듯한 아드레날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타일리시한 운전

짜릿한 오렌지 컬러와 대담한 레드 컬러의 옷을 입은 이 타임피스는 예리하고 날렵한 미학을 증명합니다. 12시부터 7시까지, 그리고 12시부터 5시까지의 다이얼 너머로 찾을 수 있는 날카로운 라인은 스테라토 루프 랙의 깔끔한 라인을 연상시킵니다. 모든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우라칸의 고유한 포인트는 바로 자체 크라운입니다. 이 크라운은 레이싱 너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손목에 포효하는 스타일을 선사합니다.

스트랩에는 퀵 릴리즈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착용자가 피트 스톱처럼 빠른 속도로 스트랩을 바꿀 수 있으며, 강렬한 카모 패턴은 슈퍼 스포츠카의 자갈 위 주행 능력을 상기시킵니다. 이 독특한 모티프의 스트랩은 일반 스트랩보다 30% 더 긴 특수 공정을 이용하여 수많은 색상 플레이트를 함께 가황처리 해야 하는 반면, 내부 스트랩은 블랙 러버와 피렐리 슈퍼 트로페오 R 타이어 특유의 특징을 담아 제작되었습니다.

단 28피스 한정의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우라칸 스테라토 MB는 고급 메카닉과 최고급 소재를 결합한 아드레날린이 집약된 걸작입니다. 언제나 앞을 내다보고 기대를 뛰어넘는 Roger Dubuis는 또 다시 하이퍼 시계 제조^TM를 경험하는 가장 흥미로운 기회를 선사합니다. 삶의 매 순간은 서사시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NoRulesOur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