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er Dubuis는 발칙함과 화려함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증명해 왔습니다. 통합된 매뉴팩처에서 지속해온 관습에 대한 노골적인 무시는 이 브랜드가 과감하게 나아가도록 하는 근간이 되어줍니다. 진정한 혁신가이자 고급 시계 제조사인 Roger Dubuis는 매우 인상적인 아이디어와 한계를 넘어서는 기술, 그리고 틀을 깨는 특유의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한 강력한 의지로 움직입니다. 메종은 "NO RULES, OUR GAME(우리의 게임에 규칙은 없습니다)"라는 모토 아래 새로운 엑스칼리버 싱글 플라잉 투르비옹을 출시하며 Roger Dubuis가 하이퍼 시계 제조를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흥미로운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증명합니다.

하이퍼 시계 제조의 미래가 여기 있습니다

하늘을 수놓은 별처럼 화려하고 단호하며 혁신적인 자태로 과감하게 빛을 발하며 그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별이 그냥 나타나지 않듯이 이를 위해서는 헌신과 혁신 그리고 장인 정신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아이콘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엑스칼리버 싱글 플라잉 투르비옹은 새로운 세상을 위한 별로 재탄생했습니다.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스켈레톤 디자인의 출시를 알리기 위해 Roger Dubuis는 다양한 형태로 현대 예술을 기념할 예정입니다. 엑스칼리버 싱글 플라잉 투르비옹에 대한 메종의 최신 해석을 기반으로 한 하이퍼 시계 제조를 통해 구현된 이 시계 제조의 아이콘은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걸작으로 떠올랐습니다.

과감하게 변화를 꾀하는 혁신 정신을 지닌 이들과의 동질감을 발견한 메종은 규칙을 깨고 급진적 전문기술을 선보이며 미래 디자인에 대한 꾸준한 집념이라는 Roger Dubuis의 가치를 반영하는 전세계 유명 도시 문화 예술가들, 즉 어반 아트 집단(URBAN ART TRIBE)과 협력합니다.

엑스칼리버 싱글 플라잉 투르비옹: 걸작으로 재탄생한 시계

Roger Dubuis는 새롭게 출시하는 엑스칼리버 싱글 플라잉 투르비옹으로 고급 시계 제조의 세계를 어김없이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 시계는 최신 기술 소재를 사용해 정교함과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되었으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한층 더 향상된 모습을 자랑합니다.

케이스와 무브먼트 모두에서 볼 수 있는 매끈하고 날렵한 라인의 새로운 디자인은 이 시계를 손목에 착용하는 현대적인 걸작으로 재탄생시킵니다. 칼리버는 Roger Dubuis의 별이 이제 배럴 위로 자유롭게 떠오르는 구조적 위업으로 하단부터 상단까지 완벽하게 재구성되어 더 얇아 보이는 외관과 느낌을 완성하는 동시에 투시성과 깊이감을 강조합니다. 크라운과 베젤의 노치, 별의 팔, 투르비옹 케이지, 플랜지의 아워 표식, 그리고 핸즈 사이로 보이는 2개 선의 시그니처 패턴이 강력한 시각적 정체성을 형성합니다. 이 선들은 모두 만날 듯 교묘하게 보이지만 결코 만나지 않습니다. 이 역동적인 미학은 고급 시계 제조에서 가장 까다로운 시그니처인 Poinçon de Genève(제네바 품질 인증)으로 더욱 돋보입니다. 이 제네바 품질 인증은 시계의 모든 부품을 하나하나 직접 수작업으로 장식하는 것뿐만 아니라 서큘러 브러시 처리한 상단 표면과 연마한 모서리각과 같이 현대 고급 시계 제조에서는 예상치 못한 모순된 장식들을 요해 Roger Dubuis의 선구적인 접근법이 더욱 돋보입니다.

언제나 착용자를 염두에 둔 새로운 RD512SQ 칼리버는 그 기술적 기량으로 놀라움을 안겨줍니다. 이제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2배나 경량성이 뛰어난 티타늄 소재를 하부 투르비옹 케이지에, 미러 폴리싱 마감 처리한 코발트 크롬 소재를 상부 투르비옹 케이지에 각각 적용하여 시계 중량을 감소시켜 효율성을 최적화합니다. 이 모든 것이 파워 리저브를 72시간까지 급진적으로 최적화함으로써 주말 동안 시계를 착용하지 않더라도 돌아오는 월요일에 재설정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세한 것 하나 놓치는 법이 없는 Roger Dubuis는 투르비옹 내부에 비자성 소재를 사용해 착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완전히 새로워진 다양한 사이즈의 스트랩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0부터 4까지 총 5가지 크기로 제공되므로 손목에 딱 맞는 스트랩을 착용하면 버클이 언제나 손목 중앙에 위치하게 하며, 퀵 릴리즈 시스템(Quick Release Syetem)으로 궁극의 유연성을 보장해줍니다. 희귀성을 강조하는 42mm 케이스의 이 시계는 다크 그레이 DLC 티타늄, 코발트 크롬 CarTech Micro-Melt BioDur CCM^TM (미국에서는 ® 사용), 그리고 비변색 기술 덕분에 핑크 골드의 변색을 방지하고 견고함을 유지해주는 새로운 이온 골드(EON GOLD) 버전으로 출시되며 각 컬러별로 88피스만 선보입니다. 현대에 맞게 재창조된 아이콘이 엑스칼리버 싱글 플라잉 투르비옹의 형태로 떠오릅니다.

빛의 예술

이와 더불어 예술, 빛, 발광에 대한 메종의 열정을 보여주는 엑스칼리버 글로우 미 업(Glow Me Up)이 Roger Dubuis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8개 한정판으로 출시됩니다.

낮에는 베젤에 장식된 60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로 새로운 싱글 플라잉 투르비옹 칼리버가 우아하게 드러납니다. 밤에는 눈부신 다이아몬드가 생생하게 빛을 발하며 마치 또 하나의 시계처럼 완전히 다른 버전으로 탄생합니다. 이는 복잡한 두 개의 프로세스로 구현됩니다. 첫 번째는 다이아몬드를 변형하지 않고도 발광하게 하는 특별한 방법으로, 스톤을 고정시키는 홈에 슈퍼루미노바를 채우는 방법입니다. 둘째로, 추가로 획득한 특허로 슈퍼루미노바를 무브먼트의 모서리각과 상징적인 별 모양의 브리지에 적용했습니다. Roger Dubuis에게는 비우는 것이 결코 더 아름다운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작 중인 예술 작품

Roger Dubuis는 전위 예술의 목적지입니다. 비순응적 태도에 전념하는 메종은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사람들과 함께합니다. Roger Dubuis는 두 명의 도시 문화 창조가인 타투 아티스트 닥터 우(Dr. Woo)와 그라피티 아티스트 걸리(Gully)로 구성된 어반 아트 집단(URBAN ART TRIBE)과 협력하여 규칙을 거부하고 창조성을 발휘하면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지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유명한 룰 브레이커로서, '안 된다'라는 대답을 거부하며 미래를 만들어 나갑니다. 대담한 정신이라는 폭넓은 공통성을 하나로 결속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Roger Dubuis와 어반 아트 집단(URBAN ART TRIBE)은 바로 메종이 하이퍼 시계 제조에서, 그리고 닥터 우와 걸리가 자신의 분야에서 보여준 도전과 같이 사람들이 각자가 처한 현 상황에 도전하기를 바랍니다.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이자 타투, 예술, 패션을 분리할 수 없는 전체로 바라보는 닥터 우(Dr. Woo)는 니들 스타일에 대한 독특한 접근법으로 타투에 대한 패러다임을 서브컬처에서 폭넓은 대중성으로 전환했습니다. 닥터 우는 파트너십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제가 이 길을 택한 이유는 이 길이 어디로 이어질지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타투 작업과 시계 제조 모두 똑같이 디테일에 집중하고 각각 점과 아주 작은 부품으로 더 큰 그림을 완성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유명한 그라피티 아티스트 걸리(Gully)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익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전용 아틀리에에서 혼자 작업합니다. 다양한 혼합 기법과 소재를 사용해 자신의 예술 개념을 의식적 전유에 기반해 설명합니다. 인상적인 배경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내고 예술, 특히 거장들의 작품에 대한 아이들의 황홀감을 드러냅니다. 걸리는 집단(tribe)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두 세계가 하나의 길에서 만납니다. 저는 우리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쏟는 똑같은 에너지와 그칠 줄 모르는 갈망에 이끌려 움직인다고 느낍니다. 그것은 충격적으로 다가오고 놀라움을 유발하며 관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서로 다른 세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일은 제 트레이드마크이며, 어서 빨리 걸리 x Roger Dubuis의 만남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각자의 작업실을 흔쾌히 공개한 닥터 우와 걸리는 Roger Dubuis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시작하는 첫 단계로 그들의 창조적인 작업 과정을 공유할 것입니다. 브랜드의 상징적인 별 시그니처를 재해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메종과 함께 하이퍼 시계 제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독점 초대

Roger Dubuis는 4월 7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올해의 Watches&Wonders 에디션을 인터랙티브의 여정으로 변모시켜 방문객들이 메종의 창조 과정과 그 이상의 영역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하이퍼 시계 제조부터 타투 아트 및 그라피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현대 미술을 기념해주시길 바랍니다.